처음으로 해본 래프팅~
부부 3팀이 도전해봤습니다
걱정반 설레반으로 도착했어여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려고 했는데 친절하신 스텝분이 일찍 진행을 도와주셨어요
잘생긴 가이드님과 인사후 이용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보트를 들고 강에 입수 ㅎㅎ
넘넘 떨렸어여
4명의 가족팀과 같이했는데 첨에는 어색했지만 가이드님이 리드를 잘해주시면서 이야기도하고 같이 생존(?^^)으로 래프팅하다보니 호흡이 착착맞았어여
몇번 돌에도 걸릴때마다 한마음한뜻으로 헤쳐나왔습니다 ㅋㅋ

리드도 잘해주시고 어색한 분위기 안생기게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 물이 많을깨 또 도전하고 싶어요
넘넘 잼났어용~~